중국 500대 민영기업 신오펑그룹, 옌타이시와 업무협력 논의 [중국 옌타이를 알다(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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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천 기자
입력 2018-02-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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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8일 중국 500대 민영기업 신오펑그룹 대표단은 옌타이시를 방문해 옌타이시와의 업무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시는 지난 6~8일까지 중국 500대 민영기업 신오펑그룹 대표단이 옌타이시를 방문해 업무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오펑그룹 대표단은 옌타이시 투자촉진국, 복산구, 래산구 등을 방문해 옌타이시의 투자환경, 산업인프라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신오펑그룹 대표단은 옌타이시 시찰을 마친 후 옌타이시와의 협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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