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항, 중국 수입식용해산물 지정항구로 선정 [중국 옌타이를 알다(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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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천 기자
입력 2018-02-1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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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동성 옌타이항 모습.[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시는 중국국가질검총국 소식을 인용해 옌타이항이 중국 수입식용해산물 지정항구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옌타이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옌타이시는 산동출입국검사검역국에 옌타이항을 중국 수입식용해산물 지정항구로 신청했다. 그 후 관련 평가를 받은 후 지난 1월31일 중국 국가질검총국으로부터 옌타이항은 중국 수입식용해산물 지정항구로 승인을 받았다.

옌타이시 관계자는 옌타이항이 중국 수입식용해산물 지정항구로 승인을 받으며 옌타이시의 해양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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