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피켓을 들고
각국 선수단을 안내한 피켓걸의 모습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인기입니다.
풍성한 한복 실루엣 위로 눈꽃이 송글 맺힌 분위기의 의상과 페티코트는 피켓걸을 '눈꽃 요정'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에 개막 당시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피켓걸 복장을 디자인한 금기숙 홍익대 섬유 미술 패션디자인과 교수는
의상의 구슬은 선수들이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흘렸을 땀방울인 '열정'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인스타그램 피드는 평창 동계올림픽 피켓걸의 사진으로 가득해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피켓걸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은 "꽃이 꽃을 썼네"라며 격찬했습니다.
그래서 인스타그램의 눈꽃 요정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각국 선수단을 안내한 피켓걸의 모습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인기입니다.
풍성한 한복 실루엣 위로 눈꽃이 송글 맺힌 분위기의 의상과 페티코트는 피켓걸을 '눈꽃 요정'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에 개막 당시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피켓걸 복장을 디자인한 금기숙 홍익대 섬유 미술 패션디자인과 교수는
최근 인스타그램 피드는 평창 동계올림픽 피켓걸의 사진으로 가득해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피켓걸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은 "꽃이 꽃을 썼네"라며 격찬했습니다.
그래서 인스타그램의 눈꽃 요정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한편, 청사초롱을 들고 쫑쫑거리며 입장한 어린이의 모습을 지켜 본 사람의 얼굴에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습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2/14/20180214191325867825.gif)
진짜 젤 귀여워 눈의 요정이랑 그 옆에 청사초롱 든 아가pic.twitter.com/oxlTE9LKOJ
— 다다 (@_dada105) 2018년 2월 9일
이 애기 너무 귀여워서 결국 꿀캠 깜 pic.twitter.com/DR7L4Q8OzM
— ㅍㅖ막식에 초롱아기들나오냐 (@W_PPeng) 2018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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