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종목에 출전 중인 윤성빈이 썰매 종목 한국인 최초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윤성빈은 16일 오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남자 스켈레톤 3·4차 주행을 한다.
앞서 윤성빈은 15일 열린 남자 스켈레톤 1·2차 주행에서 합계 1분 40초 35의 기록으로 트랙 신기록을 작성하며 전체 30명의 출전자 가운데 압도적인 1위에 올라 금메달의 가능성을 한껏 올려놓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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