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년째를 맞는 인기 장수프로그램인 한방힐링육아교실은 ‘유비무병 건강도시 양주!’를 만들기 위한 2개월~7개월 영아 대상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2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양주시 보건소 2층 나누리방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성장촉진 영아경혈마사지(5회), △아기와 오감발달놀이(4회), △한의사가 참여하는 한방양생교육(1회), △영양사의 이유식 조리법 강좌(1회) 등으로 다양한 육아정보를 제공한다.
교육대상은 지난해 9월 2일부터 지난 2월 2일까지 출생한 2개월~7개월 영아와 부모로 오는 5일부터 양주시 건강증진센터에서 접수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들이 즐거운 오감놀이를 엄마와 함께하고 육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한방 양육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