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효율적 체납액 징수를 위한‘세외수입팀’신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소 기자
입력 2018-03-05 14: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5일 고질적인 지방 세외수입 체납정리를 위해 전문성을 갖춘 세외수입팀을 신설, 본격적인 징수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대내외 경제여건이 악화되면서 세외수입 징수율도 매년 저하되고 있어 지방 세외수입 체납액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지난달 26일 조직개편에 세외수입 전담조직인 세외수입팀을 출범시켰다.

시는 이번 세외수입 전담팀을 통해 고의적 체납자들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 및 행정조치로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세정담당관 관계자는“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 조치를 통해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징수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