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는 2일 ‘2018년 3월중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청 내 각 부서와 영통구 11개 동의 2월 주요 추진실적 및 3월 운영계획 보고가 있었다. 이후 영통구의 새로운 비전인 ‘젊음과 문화, Smart 영통!’ 구체화를 위한 사업 논의 시간을 가졌다.
각 부서와 동에서는 일상 속 문화 운동을 통해 영통구민들이 손쉽게 주변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특색 있는 사업을 제안했다. 시는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올 한 해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래헌 영통구청장은 “구민들이 어디서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각 부서와 주민센터에서는 일상 속 문화 운동을 적극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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