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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7번째를 맞이하는 ‘세계 뇌 주간’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뇌탐험을 위한 안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공개강연이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 뇌 안의 지킬 박사와 하이드’(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윤봉준 교수), ‘뇌와 마음을 보는 기계’(한양대학교 생체공학과 김안모 교수),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면 어떻게 될까?’(KAIST 생명과학과 김대수 교수), ‘자기장을 이용한 뇌와의 소통’(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전성찬 교수), ‘초파리의 뇌는 인간과 얼마나 다를까?’(영남대학교 생명과학과 유시욱 교수), ‘동물의 자기감각, 인간에게도 있을까?’(경북대학교 생물교육과 채권석 교수) 등 다양한 뇌 관련 강연이 펼쳐진다.
이날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 할 수 있으며, 희망자에 한해 체험활동확인서를 받을 수 있다. 대구 등 지역에 따라 뇌 연구실 체험, BMI(Brain Machine Interface), 4D 뇌모형만들기 등 다양한 뇌과학 체험도 제공된다.
지역별 강연 주제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뇌연구협회 홈페이지 혹은 한국뇌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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