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J&W파트너스에 팔릴 예정이라는 소식에 SK증권 주가도 6일 강세를 보였다.
SK증권은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일보다 3.85% 오른 12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는 7.69%까지 올랐다. 앞서 SK그룹의 지주회사 SK는 보유하고 있던 SK증권 지분 10%를 J&W파트너스에 515억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남은 절차는 J&W파트너스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변경 승인이다.
당초 SK증권을 인수하기로 했던 케이프컨소시엄은 대주주 적격성 심사 과정에서 금융당국이 문제를 제기하자 승인 신청을 자진철회했었다. 케이프컨소시엄의 케이프는 전일보다 3.69% 하락한 2875원에 장을 마감했다.
SK증권은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일보다 3.85% 오른 12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는 7.69%까지 올랐다. 앞서 SK그룹의 지주회사 SK는 보유하고 있던 SK증권 지분 10%를 J&W파트너스에 515억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남은 절차는 J&W파트너스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변경 승인이다.
당초 SK증권을 인수하기로 했던 케이프컨소시엄은 대주주 적격성 심사 과정에서 금융당국이 문제를 제기하자 승인 신청을 자진철회했었다. 케이프컨소시엄의 케이프는 전일보다 3.69% 하락한 2875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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