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리의 인스타그램에는 꾸준히 몸매 관리를 위해 노력을 기울인 사진이 가득했다. 식단조절은 물론 필라테스와 각종 운동으로 지금의 몸매를 유지하는 그녀에게 누리꾼들은 "멋지다"는 표현을 쓰며 응원했다.
한편, 1969년생인 김혜리는 큰 키와 이국적인 미모를 자랑하며 1988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 1992년에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01년에는 KBS 연기대상 우수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다. 또한 2007년 5월에는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를 맡기도 했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