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 측(37)이 9일 수지(24)와 열애설에 대해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누리꾼들은 "수지 미남배우 킬러네", "이동욱 측에서 빠르게 인정했네. 잘 어울린다", "어머, 이동욱이라니…부러워라! 너무 잘어울려요", "수지는 잘생긴 남자들하고 다 사귀네. 좋겟다. 역시 남자들의 워너비는 수지인가…남자들이 다 대쉬하나봐. 부러워요", "비주얼 대박 커플 예쁘게 만나세요", "띠동갑도 넘는 13살 차이…게다가 상대가 이쁘고 어리기까지 한 수지라니…이동욱 정말 땡잡았다", "수지가 인상 진한 사람을 좋아하네. 둘이 사석에서 만났나봐요. 생각도 못했던 조합이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앞서 이날 TV리포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동욱과 수지는 최근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청담동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등 지인을 대동한 채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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