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 1층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3일 오전 2시 30분경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 점포 6곳이 화염에 휩싸였으나, 영업 시간이 끝난 시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점포 2곳이 소실, 3곳이 반소돼 소방서 추산 1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이 정리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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