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도서 ‘꿈꾸는 로맨티스트’를 다음 주에 출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책은 당 혁신 과정과 문재인 정권의 정국 운영에 대한 소신을 담은 것으로, 홍 대표는 “정치인이 된 이래 다섯 번째가 되는 이 글들은 과연 그동안의 제 예측과 판단이 옳고 맞았는지를 되돌아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홍 대표가 지난해 7월 당 대표로 취임한 이후 올해 2월 28일까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현안에 대한 생각을 밝힌 글들을 모은 것이다.
그는 “첫 번째 쓴 (책인) ‘검사 수사일지’는 제가 직접 쓰고 리라이팅(rewriting·고쳐씀) 작가가 문장을 일부 다듬었지만, 그 후 모든 책은 누구의 손도 거치지 않고 직접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책을 읽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책의 향기를 멀리하고는 삶이 풍부해지지 않는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면서 “이 찬란한 봄이 자유 대한민국에 희망과 용기를 주는 좋은 계절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 책은 당 혁신 과정과 문재인 정권의 정국 운영에 대한 소신을 담은 것으로, 홍 대표는 “정치인이 된 이래 다섯 번째가 되는 이 글들은 과연 그동안의 제 예측과 판단이 옳고 맞았는지를 되돌아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홍 대표가 지난해 7월 당 대표로 취임한 이후 올해 2월 28일까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현안에 대한 생각을 밝힌 글들을 모은 것이다.
그는 “첫 번째 쓴 (책인) ‘검사 수사일지’는 제가 직접 쓰고 리라이팅(rewriting·고쳐씀) 작가가 문장을 일부 다듬었지만, 그 후 모든 책은 누구의 손도 거치지 않고 직접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