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15일 아주경제 취재결과 이날 오후 손담비는 옥수동에서 개인스케줄을 끝내고 이동하던 중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했다. 손담비 본인이 자신의 승용차로 운전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
이에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손담비 씨가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했다. 현재는 집에서 휴식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손담비는 지난해 10월 경, 교통사고를 당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영화 '그날밤에' 주인공으로 발탁돼 첫 스크린 도전을 앞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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