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헌정회와와 (사)경제문화포럼은 오는 29일 여의도 대한민국헌정회 대회의실에서 '블록체인기술 한국경제 어디로 가야 하나'라는 주제로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에서는 블록체인기술과 암호화폐가 한국경제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한 블록체인과 가상통화 등도 함께 소개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남 BCIC(블록체인투자컨설팅) 대표는 "약 600 만 마리의 반려동물에 대해 블록체인기술로 혈통, 예방주사 접종기록 등의 정보를 저장하고, 이를 반려동물 의료보험에도 보다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 사회적 공익에도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블록체인기술의 선진국 적용사례, 국내 사례를 자료집을 통해 무료 배포해 국내 기업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