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 칭다오 지모(卽墨)시에서 어민들의 안전과 어업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가 열렸다. 중국 국가 무형문화재로도 유명한 '톈헝지하이제(田橫祭海節)'가 지모시 톈헝도 관광구에서 펼쳐진 것. 새로운 한 해에도 어민들이 무사히 항해하고 많은 수확을 거두기를 기원하는 전통행사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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