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방사선 보호제 및 관련 신약개발 ▲약물 효능 및 안전성 검증 등 전임상·임상연구 ▲공동연구를 위한 인력교류 및 연구시설 공동활용 ▲기타 약물개발 관련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원자력의학원 관계자는 "협약 체결을 통해 파스퇴르연구소의 신약 후보물질 발굴기술과 의학원의 방사선 암 치료기술의 접목으로 새로운 방사선 보호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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