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패닉장 보였던 네이처셀 5% 이상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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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형 기자
입력 2018-03-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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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가 환율 동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네이처셀이 27일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 대비 5.23% 오른 2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처셀은 전날에도 전 거래일 대비 4.03% 상승한 2만5800원을 기록했다.

앞서 네이처셀은 지난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의약품 조건부 품목허가 반환처분을 수령했다고 공시하면서 급락했다.

네이처셀은 지난 20일(0.23%)을 제외하고 지난주 모두 하락했다. 19일과 21일에는 각각 29.90%와 29.98%나 급락했다.

22일과 23일에도 7.35%와 12.52% 하락했다. 6만2200원에 달하던 주가는 2만4800원으로 곤두박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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