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네이처셀이 27일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 대비 5.23% 오른 2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처셀은 전날에도 전 거래일 대비 4.03% 상승한 2만5800원을 기록했다.
앞서 네이처셀은 지난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의약품 조건부 품목허가 반환처분을 수령했다고 공시하면서 급락했다.
네이처셀은 지난 20일(0.23%)을 제외하고 지난주 모두 하락했다. 19일과 21일에는 각각 29.90%와 29.98%나 급락했다.
22일과 23일에도 7.35%와 12.52% 하락했다. 6만2200원에 달하던 주가는 2만4800원으로 곤두박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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