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염리동 염리3구역을 재개발하는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는 지난 5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총 300가구 모집에 1만4995명이 몰리면서 평균 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전용면적 59㎡G타입으로 3가구 모집에 877명이 신청해 29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전용면적 84㎡B형 83.6대 1 △84㎡A형 66.3대 1 △59㎡B형 61.3대 1 △84㎡C형 60.9대 1 △84㎡D형 55.3대 1 △84㎡E형 50.0대 1 순이다.
당첨 여부는 아파트투유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일로부터 10일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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