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 강원지역총국 소속 4개 사무소와 임직원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2일 NH농협은 지난 1년간 전국의 농·축협에서 추진한 손해보험 실적을 평가해 이 중 우수 사무소 64개와 임직원 98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NH농협손해보험 강원지역 총국은 사무소 부문에서 신북농협과 인제농협이 그룹별 1위에 오르고 동춘천농협과 임계농협이 2위를 차지해 우수사무소에 선정됐다.
개인 부문에서는 임계농협 이수련을 비롯해 홍천축협 김성언, 신북농협 유미애 등이 은상을 수상했다. 또 동상에 신북농협 최순영과 우수상에 동춘천농협 학곡지점 정종태가 선정됐고, 안흥농협 신경아와 남원주농협 이완우, 동면농협 이태호가 각각 신인상을 수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