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열린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임직원 헌혈 행사' 후 백문일 KB국민카드 브랜드전략부 상무(왼쪽)가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처장에게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제공]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모은 80여 장의 헌혈증은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됐다.
기증된 헌혈증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한 모습을 되찾는데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길 기대 한다”며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다양하게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