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근사한 의상과 멋진 배경, 화려한 조명까지 준비돼 있어도 사진발이 안 받아준다면 '인생 샷'을 건지기 힘들 텐데요.
그런데 신체적으로 도무지 사진발을 안 받을 수가 없는 고양이가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 살고 있는 포토제닉 고양이 '냥키치(nyankichi)'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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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 모델' 냥키치는 그의 주인과 함께 일본 가고시마에서부터 길을 따라 전국을 여행하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주인의 수많은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냥키치는 사진발이 매우 잘 받는 고양이인데요.
당장 패션쇼 무대에서 모델을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분출하는 화산 앞에서 걷기만 해도 화보가 되는 고양이 '냥키치'의 모습을 감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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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키치는 이번 모험으로 12만3000명이 넘는 페이스북 팔로어를 확보했고, TV와 잡지에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냥키치의 여행이 더 궁금하시다면 페이스북(클릭) 을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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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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