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제공]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사장 박삼구)은 지난 15일(현지시간 기준) 영국 런던 위그모어홀에서 막을 내린 ‘2018 위그모어홀 국제 현악사중주 콩쿠르(Wigmore Hall International String Quartet Competition)’에서 금호영재 출신 음악가들로 구성된 ‘에스메 콰르텟(Esmé Quartet)’이 1위와 함께 앨런 브레들리 모차르트상, 브람 엘더링 베토벤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유망한 현악 연주자들이 모여 창단한 에스메 콰르텟은 바이올리니스트 배원희, 하유나, 비올리스트 김지원, 첼리스트 허예은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금호영재콘서트,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로 데뷔해 금호영체임버콘서트에서 각자의 실내악단을 구성해 공연하기도 했다.
이번에 1등과 추가 2개의 상을 차지한 에스메 콰르텟은 총 1만 2200파운드(한화 1900만원 상당)의 상금과 함께 위그모어홀 리사이틀 연주기회, 영국 내 투어공연, 레코딩 기회 등의 부상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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