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쑹이쥔 옌타이시 투자촉진국 부국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상하이시와 항저우시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쑹 부국장 일행은 먼저 촨화그룹, 신청홀딩스 등의 글로벌 기업을 방문해 현대물류, 의료건강, 문화관광, 부동산 등의 산업과 관련된 업무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쑹 부국장 일행은 이 기간 ‘전국 약품 교역회’, ‘중국국제 의료기계 박람회’에 참가해 중국의약그룹, 정다제약 등의 기업 관계자를 만나 옌타이시의 투자환경을 소개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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