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은 배우 류시원이 감독으로 있는 레이싱팀 '팀 106'과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 G-테크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팀 106은 레이싱 카 출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고성능 엔진오일 G-테크를 지원받아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스톡카 레이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한다.
류시원 감독은 "자동차용품 분야 국내 최고 기업인 불스원의 고성능 엔진오일을 지원받은 만큼 이번 2018 슈퍼레이스에서 더욱 공격적인 전략으로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팀 106은 지난 2009년 창단해 2010년부터 3년 연속 CJ 슈퍼레이스 시즌 종합 우승, 2017년 용인 스피드웨이 코스 레코드 갱신 등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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