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어벤져스3' 한국 첫 방문한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포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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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8-04-1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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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어벤져스3'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수입 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주연 배우들의 내한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어벤져스’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를 비롯해 9년째 마블 유니버스를 오가는 톰 히들스턴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닥터 스트레인지 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등장,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영국드라마 ‘셜록’을 비롯해 마블 솔로 무비인 ‘닥터 스트레인지’까지 국내에도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인 만큼, 그의 등장에 취재진들의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한편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4월말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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