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하반기에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25일 "이 회사 1공장의 제품이 2공장으로 넘어가면서 1공장에서는 다품종 소량 생산 제품 위주로 가동될 예정"이라며 "1공장의 가동률은 하반기에나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하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아시아 제약사와 1124억원, 미국 제약사와 179억원 가량의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며 "미국 제약사와의 계약은 제품 개발에 성공하면 최소 보장계약금액이 1590억원으로 증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 회사는 영국에서 이미 출시된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과 오는 10월 런칭을 앞둔 휴미라를 포함해 총 4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전만"이라며 "본업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이유로 목표주가는 기존 66만원을 유지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25일 "이 회사 1공장의 제품이 2공장으로 넘어가면서 1공장에서는 다품종 소량 생산 제품 위주로 가동될 예정"이라며 "1공장의 가동률은 하반기에나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하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아시아 제약사와 1124억원, 미국 제약사와 179억원 가량의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며 "미국 제약사와의 계약은 제품 개발에 성공하면 최소 보장계약금액이 1590억원으로 증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 회사는 영국에서 이미 출시된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과 오는 10월 런칭을 앞둔 휴미라를 포함해 총 4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전만"이라며 "본업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이유로 목표주가는 기존 66만원을 유지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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