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6일 2018년 1분기 실적 발표에 이은 컨퍼런스콜에서 ZKW 인수 후 실적 전망에 대해 "올해 결산 시점부터 VC(전장부품) 실적으로 들어오면 외형적 측면에서 5조~6조원 정도"라며 "2020년은 기대하기로 8조~9조원, 그 이상의 매출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동차부품 업계 위상 측면에서는 2020년 기준 30위권 안에 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인수에서 LG전자가 70%, (주)LG가 30%를 투자해 ZKW를 인수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번 딜이 LG전자 VC본부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신성장동력 찾는다는 의미도 있지만, 그룹 전체 차원에 자동차 전장 사업 강화라는 의미도 있어 (주)LG가 함께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동차부품 업계 위상 측면에서는 2020년 기준 30위권 안에 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인수에서 LG전자가 70%, (주)LG가 30%를 투자해 ZKW를 인수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번 딜이 LG전자 VC본부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신성장동력 찾는다는 의미도 있지만, 그룹 전체 차원에 자동차 전장 사업 강화라는 의미도 있어 (주)LG가 함께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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