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26일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제7회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공직후보자 서울 2곳, 부산 5곳, 경기 9곳, 충남 2곳 등 총 18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정된 기초단체장 후보자는 민병웅 성북구청장 후보, 강웅원 양천구청장 후보,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후보, 황재관 북구청장 후보, 이경훈 사하구청장 후보, 원정희 금정구청장 후보, 이해동 연제구청장 후보 등 구청장 후보만 총 7명이다.
또 경기도에서 이효선 광명시장 후보, 곽열달 시흥시장 후보, 최진학 군포시장 후보, 이충우 여주시강 후보,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 천동현 안성시장 후보, 홍승표 광주시장 후보, 김종천 포천시장 후보, 한명현 양평군수 후보 등 9명을 확정했다.
아울러 충남에서 김석환 홍성군수 후보,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가 한국당 소속으로 출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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