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의 신예' 아이들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아이엠(I am)' 발매 쇼케이스에서 수록 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8.5.2 jin90@yna.co.kr/2018-05-02 16:27:18/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신예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전소연이 "솔로보다 든든하다"고 그룹 데뷔 소감을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데뷔 앨범 'I am'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1’과 ‘언프리티 랩스타’로 얼굴을 알린 래퍼 전소연은 “솔로가 아닌 친구들과 함께 데뷔하게 돼 기쁘다”며 “외롭지 않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특히 타이틀곡인 '라타타'는 지난해 11월 자작곡으로 솔로곡을 선보였던 멤버 전소연이 히트작곡가 빅싼초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여자)아이들의 데뷔 앨범 '아이 앰'은 앨범명과 같이 '나'라는 '아이'를 표현하며, 6명의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팀 '아이들'의 색깔을 보여주는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앨범이다.
(여자)아이들은 전소연, 미연, 민니, 수진, 우기, 슈화까지 총 6인조로 이 중 3명이 외국인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이다. 약 3년 만에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 101'과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한 전소연이 소속돼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이날 오후 6시 데뷔 앨범 타이틀곡 'LATATA'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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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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