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중공업 “초대형 컨선 수주 예상, 환경규제 따른 대체수요 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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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신 기자
입력 2018-05-0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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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3일 1분기 연결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선박부문 신조 발주량은 작년 평균과 유사하다며 올해 초대형 컨테이너선 수주를 예상하며 환경규제에 따른 대체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태일 그룹 선박영업부문 상무는 “현대중공업은 현재 적지 않은 신조상담을 진행중이며 작년에 비해 실질적인 선가 인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상선 초대형컨테이너선 20척 발주는 선가안정화에도 긍정적”이라며 “물량 확보를 안정화하고 선가인상을 통한 수익성 제고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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