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 ‘챔피언’(감독 김용완·제작 코코너·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의 언론시사회에는 김용완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마동석, 권율, 한예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 분)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권율 분),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한예리 분)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국내 최초 팔씨름 소재 액션 영화다.
극 중 마크의 여동생이자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싱글맘 수진 역을 맡은 한예리는 “즐겁게, 재밌게 만든 영화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챔피언’을 소개했다.
한편 영화 ‘챔피언’은 지난 1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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