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이 24일 복지단체 3곳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증권금융 산하 공익재단인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은 이날 서울 은평구 서울특별시꿈나무마을연두꿈터, 백혈병어린이재단, 성남내일을여는집 등에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모은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시설보호 아동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및 보육프로그램 후원, 자활 노숙인을 위한 의료지원, 소아암 환아를 위한 가정학습비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재단 이사장인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자발적 참여로 나눔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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