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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호가 한눈에 보이는 쁘띠프랑스 [사진=기수정 기자]
이국적인 풍광과 아기자기한 포토스폿을 품은 덕에 인생샷 명소로 입소문이 난 쁘띠프랑스는 데이트 코스로는 물론 아이들과의 나들이 목적지로도 손색없다.
쁘띠프랑스는 마치 동화 속 어린 왕자 마을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평일임에도 국내외 여행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이곳에서는 프랑스의 문화나 공연까지 두루 즐길 수 있다.
내년 이탈리아 마을까지 완공되면 볼거리와 즐길 거리는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쁘띠프랑스는 오는 31일까지 유럽 동화나라 축제를 개최한다.
유럽의 동화를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체험형 이벤트 '유럽 동화나라 축제'에서는 피노키오, 백설 공주, 신데렐라, 빨간 모자, 어린 왕자 등 동화책 속 주인공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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