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지역의 자발적이고 혁신적인 관계망을 구축 및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실현할 9개 조직을 선정했다. 이 협의체는 각 사회적 농업 조직을 담당할 전담 전문가를 매칭, 한국형 사회적 농업 모델을 만들어 갈 계획이며 참여자 특성을 고려,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전국단위로 네트워크로 성장할 계획이라 밝혔다.
외국인이 밝은 실적 전망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을 다시 사들이고 있다. 반도체 업황 둔화에 대한 우려가 잦아들면서 투자심리도 살아나고 있다고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이 전했다. 미국발 훈풍도 한몫하면서, 반도체 호황이 단기에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많아졌지만, 중국발 변수도 또한 염두에 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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