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를 위해 나종민 문체부 차관을 비롯해 정부, 지자체, 업계 인사로 구성된 합동유치단이 일본을 찾아 유치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한국 재발견, #그것 이상의 한국’을 주제로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시와 공연, 방한상품 기획자를 대상으로 하는 B2B(기업간거래) 상담회, 일본 관광업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가하는 ‘한국 관광의 밤’ 등을 진행했다.
행사는 공식사이트 조회 31만명, 관광공사 SNS 조회 116만명을 비롯, 행사장 참가자 1만1650명을 기록했으며 특히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인 배우 이종석과 케이팝 그룹 마이네임, 초신성 출연 무대의 사전관객 모집에는 정원의 최대 46배의 응모자가 몰릴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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