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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슈피겐코리아 대표(왼쪽)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제 109회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 행사에서 이달의 무역인으로 선정됐다. 수상 후 김 대표와 한진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슈피겐코리아]
김대영 슈피겐코리아 대표가 지난 27일 서울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제 109회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 행사에서 ‘이달의 무역인’으로 선정됐다.
28일 슈피겐코리아에 따르면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 상은 활발한 무역 활동으로 국가 경쟁력 제고에 앞장선 무역인을 시상하는 제도다. 무역 업체들의 수출 의욕 고취와 무역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등이 매월 국내 수출업체 최고경영자(CEO) 한 명씩을 공동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대영 대표는 “슈피겐코리아는 지난 2011년 설립 2년 만에 ‘500만 달러 수출의 탑’ 수상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890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1억 달러 수출의 탑을 목표로 해외시장에서 한국 토종 기업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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