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중 한때 2300선 밑으로 내려앉았다가 반등에 성공해 나흘만에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29일 전날보다 11.89포인트(0.51%) 오른 2326.13으로 마감했다. 앞서 코스피는 미국 뉴욕증시의 반등 소식에 상승개장했다가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2300선을 하회하며 2296.39까지 밀리기도 했다. 하지만 저가매수세 유입과 미중 무역전쟁 완화 기대감으로 반등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장 막판 '사자'로 돌아선 외국인이 1665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45억원, 1503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32% 내린 4만6650원으로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가 2.63% 상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도 1.96%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8.02포인트(0.99%) 상승한 818.22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39억원, 433억원 순매수였다. 개인만 1068억원 순매도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메디톡스를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이 각각 3.55%, 2.83% 올랐다. 펄어비스(4.70%)와 바이로메드(3.51%), 스튜디오드래곤(3.39%)도 상승했다.
코스피 지수는 29일 전날보다 11.89포인트(0.51%) 오른 2326.13으로 마감했다. 앞서 코스피는 미국 뉴욕증시의 반등 소식에 상승개장했다가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2300선을 하회하며 2296.39까지 밀리기도 했다. 하지만 저가매수세 유입과 미중 무역전쟁 완화 기대감으로 반등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장 막판 '사자'로 돌아선 외국인이 1665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45억원, 1503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32% 내린 4만6650원으로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가 2.63% 상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도 1.96% 상승 마감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메디톡스를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이 각각 3.55%, 2.83% 올랐다. 펄어비스(4.70%)와 바이로메드(3.51%), 스튜디오드래곤(3.39%)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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