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루즈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롯데관광은 2019년 코스타 세레나호 총 3항차 전세선과 2편의 훼리를 운영하게 된다.
특히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개항 이래 인천항을 모항으로 한 첫번째 크루즈 전세선을 출항하게 된다.
롯데관광 백현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내년은 전세선 사업 10주년과 동시에 롯데관광이 크루즈 사업으로 다시 한번 도약할 중요한 시기"라며 "지난 10년의 시간을 기반으로 크루즈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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