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8월 31일까지 ‘라잇온타임(Right on Time)’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라잇온타임은 정비 예약부터 출고까지 소요시간 등을 정확하게 고지하는 캠페인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서비스 제공 시 소모품 정비 예약이 7일 이내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 작업 내용과 정비 예상 시간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안내한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고객의 소리를 반영해 폭스바겐 서비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며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9월 22일까지 전국 34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수리 고객 대상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중 사고수리로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우선 최대 18만원 상당의 소낙스 프리미엄 차량관리 서비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하며, 사고 수리비용에 따라 타르제거 서비스와 엔진룸 클리닝 서비스를 차등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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