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축제측 요청에 따라 모자이크 처리를 하였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성(性) 소수자들의 최대 축제인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린 14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이번 퀴어축제는 105개 단체에서 주최 측 추산 6만여 명이 모여 일상의 이웃으로 살아가는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이야기했다.
퀴어축제란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렌스젠더 등 성소수자들의 권리를 주장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지난 1969년 미국에서 경찰이 게이바를 습격한 것에 반발해 발생한 시위를 기념하며 시작된 행사로, 지난 1970년 처음 열렸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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