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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K5’ 차량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 중인 김하성 선수의 모습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는 지난 1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리그 올스타전’에서 더 뉴 K5와 올 뉴 K3의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우선 기아차는 이날 시구자로 나선 강병철 전 감독을 위해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 올 뉴 K3를 에스코트 차량으로 제공했다.
올 뉴 K3는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의 안전 사양과 15.2km/ℓ의 경차급 연비를 갖춘 준중형 세단이다.
더 뉴 K5는 △음각 타입 세로바 라디에이터 그릴, 가로형 레이아웃 LED 안개등 등 진보된 디자인과 △국내 중형세단 최초로 적용된 고속도로 주행보조 및 AI 기반 서버형 음성 인식 기술 △운전석·동승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김하성 선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그 동안 상과 인연이 없었는데 이번 미스터 올스타가 돼 품격과 역동성을 모두 갖춘 고급 중형세단 더 뉴 K5를 부상으로 받게 돼 기쁘다”면서 “아시안게임과 후반기 리그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더 뉴 K5는 다이나믹한 이미지의 김하성 선수와 잘 어울리는 만큼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BO 리그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한국 야구의 발전과 흥행에 이바지하고, 야구팬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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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KBO 총재(왼쪽부터), 김중대 기아차 국내프로모션팀 부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 중인 김하성 선수의 모습[사진=기아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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