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제작 리얼라이즈픽쳐스㈜ ㈜덱스터스튜디오·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용화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이정재, 마동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하 ‘신과함께2’)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
2편에 새롭게 등장하는 성주신 역의 마동석은 “관객들에게 감사하고 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또 다른 그리고 더 큰 재미와 울림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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