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10월 17일 2세 연상 연인과 결혼…"4년 교제 끝 화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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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7-2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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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미라 SNS]


배우 양미라가 10월 품절녀가 된다.

23일 양미라는 오는 10월 17일 서울 모처에서 2세 연상의 사업가와 화촉을 밝힌다.

양미라의 예비신랑은 2014년에 만나 4년째 열애 중인 남자친구로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앞서 2015년 tvN 예능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했던 양미라는 당시 예비신랑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양미라는 “(예비신랑이) 차승원 선배님도 닮았고 20대 때의 최민수 선배님도 닮았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양미라는 1997년 패션브랜드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햄버거 CF로 ‘버거소녀’라는 애칭을 얻으며 당대 최고의 스타가 됐다. 이후 다수의 영화, 드라마, 연극, 예능 등에 출연하며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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