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의 우수한 농산물과 그들의 성공스토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사람은 물론, 일반 국민도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강연도 마련된 행사다.
농촌진흥청은 오는 11월28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8 강소농대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강소농의 국내외 식품산업 트렌드를 파악하고,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 차세대 귀농인을 위해 마련됐다.
홍보관에서는 강소농사업에 대한 소개와 귀농‧귀촌 지원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규모는 작을아도 잠재력과 경쟁력을 가진 강소농으로 성장한 이들의 사례를 만날 수 있다.
강소농사업 참여자간 정보교환과 상호교류를 촉진하고, 소비자와의 만남을 넓히기 위해 도원‧시군별 홍보관은 체험프로그램과 지역별 특색있는 농산물‧가공품‧공예품 등이 전시‧판매된다.
특히 소규모 식자재 구입 바이어에게 강소농이 생산한 농산물을 소개해 주는 ‘농산물 큐레이터’가 지역별 부스에 자리한다.
강소농에게 시장트렌드 정보제공과 새로운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유통기업 구매담당자 등 바이어 상담도 진행된다.
일반인이 관심을 끌 만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도시민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도농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농업‧농촌체험에는 강소농이 준비한 먹거리와 전통문화‧도시농업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우수농산물 경매는 행사 첫날부터 계획됐다. 매일 경매사가 선정한 농산물‧가공품에 대한 소개를 듣고, 소비자는 특별할인된 가격으로 경매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채소소믈리에 강연도 눈여겨볼 만하다. 좋은 과일과 채소를 고르는 법을 배울 수 있고, 농진청이 개발‧보급한 신품종이나 강소농이 생산한 농산물을 중심으로 한그릇음식‧밀프랩 같은 간편요리를 해볼 수 있다.
농진청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강소농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일반 국민에게는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오는 11월28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8 강소농대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강소농의 국내외 식품산업 트렌드를 파악하고,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 차세대 귀농인을 위해 마련됐다.
홍보관에서는 강소농사업에 대한 소개와 귀농‧귀촌 지원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규모는 작을아도 잠재력과 경쟁력을 가진 강소농으로 성장한 이들의 사례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소규모 식자재 구입 바이어에게 강소농이 생산한 농산물을 소개해 주는 ‘농산물 큐레이터’가 지역별 부스에 자리한다.
강소농에게 시장트렌드 정보제공과 새로운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유통기업 구매담당자 등 바이어 상담도 진행된다.
일반인이 관심을 끌 만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도시민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도농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농업‧농촌체험에는 강소농이 준비한 먹거리와 전통문화‧도시농업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우수농산물 경매는 행사 첫날부터 계획됐다. 매일 경매사가 선정한 농산물‧가공품에 대한 소개를 듣고, 소비자는 특별할인된 가격으로 경매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채소소믈리에 강연도 눈여겨볼 만하다. 좋은 과일과 채소를 고르는 법을 배울 수 있고, 농진청이 개발‧보급한 신품종이나 강소농이 생산한 농산물을 중심으로 한그릇음식‧밀프랩 같은 간편요리를 해볼 수 있다.
농진청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강소농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일반 국민에게는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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