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하이톈중심(海天中心) 빌딩 메인 구조물 공사가 3분의 2가 완성됐다고 칭다오신문이 8일 보도했다. 궈신(國信)그룹이 2017년부터 착공에 들어간 하이톈중심 빌딩은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완공후 높이는 369m로 칭다오 최고층 빌딩이 될 전망이다. 여기엔 5성급 호텔 세인트레지스와 하이톈호텔, 오피스텔, 쇼핑센터, 고급 레지던스호텔, 전망대, 박물관, 예슬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진=칭다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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