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고립시킨 채 살아가는 엠마의 집에 어느 날 정부에서 제공하는 독거노인을 위한 도우미 로봇 스톤이 찾아온다. 스톤을 통해 엠마는 새로운 감정들을 느끼고, 잊고 지내던 추억들과 마주하게 된다. 70대 엠마역으로 정영주, 유연, 정연. 스톤 역은 배우 이율, 고상호, 이휘종이 열연한다. 배우 박지은, 임예슬, 최석진, 이상운이 함께 참여했다. 뮤지컬 '땡큐베리스트로베리'는 10월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된다. 오는 8월24일 오후8시 공연에 네이버 공연 실황 생중계로도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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