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대의원대회 개최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17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정기대의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당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이 손을 들며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8.8.17 tomatoyoon@yna.co.kr/2018-08-17 16:17:55/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새로운 지도부 선출을 위한 8·25 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를 앞두고 권리당원 투표를 시작한다.
권리당원 투표는 이날부터 사흘간 ARS 투표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흘 간 재외국민 대의원을 상대로 이메일 투표도 한다.
23~24일에는 국민·일반당원 여론조사가, 25일 전당대회 현장에선 대의원 투표가 각각 이어진다.
대의원(1만5000명 규모) 투표는 반영 비중이 45%로 가장 크고, 71만명 규모인 권리당원 투표는 40%로 그 다음이다.
나머지 일반국민 여론조사는 10%, 일반당원 여론조사는 5%가 각각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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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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