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 일자리센터의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사진=양평군 제공]
양평군 일자리센터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군청 지하종합상황실에서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기업에게 우수인재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군이 분기별로 여는 채용행사다.
다해유통, 그린맥스영농법인 등 5개 기업이 참여, 현장면접을 통해 관리직·생산직·판매직 등의 직원을 모집한다.
구직자는 일자리센터 또는 각 읍·면사무소에 구직등록 후 접수하면 된다.
사전 등록하지 않은 구직자도 당일 군청을 방문하면 현장 면접에 참여하고, 직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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