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어린이 보호구역 30km/h·주정차금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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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9-0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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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나서

[사진=안양동안경찰서 제공]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대일)가 6일 신기초등학교, 안양녹색어머니협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보호구역30km/h 및 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을 맞아 등·하굣길에 어린이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전자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어린이들에게는 “30키로”라고 적혀있는 가방덮개를 선물로 주었고, 운전자들에게는“어린이보호구역 30km/h 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대일 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은 어린이들이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서행해야 한다”면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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